Carrollton 코코호도 Cocohodo 분위기 참 활기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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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Carrollton

작성자 webspidnr

작성일 03/23/2026

짜장면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나서, 사진 찍기 좋은 예쁜 장소를 찾다가 Carrollton에 있는 코코호도 Cocohodo에 들렀어요. 디저트 모양이 참 독특하고 귀여워서 카메라 셔터를 계속 누르게 되더라고요. 겉 부분은 얇고 바삭한데 안에 든 내용물은 아주 꽉 차 있어서 인심 하나는 정말 후하다 싶었어요. 곁들여 먹은 차가운 디저트도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입가심하기엔 딱 좋았고요.

그런데 카페 분위기가 참... 열정적이더라고요. 음악 소리가 어찌나 웅장한지, 일행이랑 대화하려면 강제로 복식호흡 발성 연습을 해야 할 정도였어요. 조용히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보다는, 신나는 비트 속에서 디저트를 삼키고 싶은 분들께 아주 완벽한 장소 같아요.

그리고 안에 든 특정 필링은 향이 어찌나 고급스럽고 진한지, 디저트를 먹는 건지 방향제를 들이마시는 건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아주 색다른 미식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도 다른 내용물이 든 건 입맛에 잘 맞아서 남김없이 다 먹고 나오긴 했네요. 귀가 멍멍해지는 것만 빼면 꽤 괜찮은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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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인호 March 25, 2026 at 4:56 pm

어제 복싱장 다녀오는 길에 저도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빵 속이 실해서 맛은 참 좋습니다만, 매장 음악이 너무 시끄러워서 포장만 얼른 해서 나왔습니다.

시후 March 26, 2026 at 4:21 pm

포장해서 근처 공원에서 드시는 걸 추천해요. 저도 러닝 뛰고 가끔 들르는데, 밖에서 먹으면 조용하고 더 꿀맛이거든요. 다음엔 꼭 테이크아웃 해보세요!

노을달빛 March 27, 2026 at 11:28 am

짜장면 드시고 꽉 찬 디저트까지 완벽한 코스인데, 음악 소리 덕분에 소화까지 다 시키고 오셨으니 이거 완전 럭키비키 아닌가요?

주환 March 27, 2026 at 3:09 pm

맞아요, 저도 거기 호두과자는 참 좋아하는데, 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대화하기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러닝 끝나고 달달한 게 당길 때 주로 포장만 해와요. 맛은 훌륭하지만, 조용히 쉬기에는 확실히 아쉬운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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