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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며 가볍게 들르기 좋은 H마트 안 Gianna

By: 바람길현준

Subcategory: 맛집

Region: Carrollton

아침 조깅을 마치고 장을 보러 H마트에 들렀다가, 내부에 있는 푸드코트 식당 Gianna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마트 안에서 장을 보며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하기에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가격대도 대부분 15달러 이하로 형성되어 있어 금전적인 부담이 적고, 가격 대비 제공되는 음식의 양도 제법 넉넉한 편입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국물과 김치 등 몇 가지 반찬이 함께 제공되어 한 끼를 든든하게 채우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포장 주문도 가능하여 바쁜 일정 중에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대기 시간이 다소 길게 느껴졌으며, 함께 나온 국물은 제 입맛에는 다소 짜고 기름진 편이었습니다. 또한 곁들여 나온 김치에서 약간 비린 맛이 감돌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부 식재료의 상태나 전반적인 위생 관리에 있어서도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엿보여, 이 부분은 식당 측의 철저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마트 내에서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큰 기대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르신다면 무난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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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새봄이 March 25, 2026 at 11:34 am

가격은 저렴하지만 위생 상태가 나쁘니 포장만 하십시오.

예진 March 25, 2026 at 3:06 pm

솔직히 요즘 물가에 장보면서 15불 이하로 반찬까지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어디 흔함?

Haneul March 25, 2026 at 3:10 pm

저도 자전거 타고 가끔 H마트 들르는데, 거기 가성비는 꿀이지만 위생이나 맛은 복불복이더라고요. 싼 맛에 먹다가 짠 맛에 놀라는 기적의 식당이죠.

들빛현우 March 26, 2026 at 10:57 pm

말씀하신 대로 장보며 들르기엔 가성비가 참 좋습니다. 테니스 치고 가볍게 먹기 편하지만, 위생이 우려된다니 제가 좋아하는 육개장 같은 국물 요리는 피해야겠습니다.